'화신' 김희선, 폭주족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실버 이어링'

이제는 어엿한 베테랑 MC인 배우 김희선이다. 솔직 담백한 토크와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는 SBS ‘화신’의 마스코트이자랑이다. 또 매회 그녀가 선보이는 개성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다.



▶ 스타일링 : 김희선은 지난 9월 3일 방송에서 개성 강한 헤어스타일로 화끈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마치 폭주족을 연상케 할 정도로 가운데 머리를 부분 염색해 올림머리로 연출하고 하운드 투스 체크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섞인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매력이 묻어나는 실버 귀걸이을 착용했다.


'화신' 김희선, 폭주족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실버 이어링'


▶ 브랜드 & 가격 : 귀걸이는 ‘아가타 파리’ Boule 2320044-050-TU 제품으로 가격은 6만 8000원이다.



▶ SBS ‘화신’ 28회 (2013년 9월 3일 방송) : 배우 정준이 후배 오지은과의 갈등을 해명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히말라야'편 방송 후 떠돌던 뒷이야기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앞서 정준은 ‘정글의 법칙’을 하차한 이유가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강제적 하차였다는 루머에 휩싸였었다. 당시 멤버들은 히말라야 등반 강행에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황이었고 여성 멤버였던 오지은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경사가 심한 길을 올랐다. 이에 정준이 계속해 걱정되는 그녀를 부르고 다그치던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져 불화설을 낳았다. 하지만정준이 하차한 이유는 다른 게 있었다. 정준은 자신이 하차를 했던 것에 대해 "고산병 때문이다"며 "막상 겪어보니 죽음의 위협을 떠올릴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일축했다.


<사진=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