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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중 김정태는 유아인이 신고 있는 신발을 보며 "우리 아들 주면 안 되나. 호두까기 인형에 나올 법한 신발이다"라고 속마음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방송에는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정태는 아들과 함꼐 샤워를 하고 꼭 끌어안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의 아들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정태 아들 완전 귀엽다" "김정태 아들 이대로만 자랐으면 좋겠다" "김정태 아들바보인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와 김해숙의 남다른 애정이 공개됐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