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새둥지 틀 '매머드급 엔터회사' SM C&C 어떤 곳?


배우 한채영이 장동건 강호동등과 같은 소속사 SM C&C에 새 둥지를 튼다. 한채영은 새 기획사로SM C&C행을 마음먹고 세부 조건을 논의 중이다. SM C&C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정식 계약서를 쓰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기로 사실상 이야기를 마친 상태다. 추석 연휴가 지난 직후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한채영은 8월말 6년간 몸담았던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했고 여러 유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SM C&C를 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 C&C는지난 5월부터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시작하는 5월부터드라마 제작 및 영상, 음반, 공연 사업으로SM Culture & Contents의 약자이다. SM C&C에는 현재 장동건,김하늘,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등 국내 유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있다.



또한최근에는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중엽)를 합병해 기존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울림레이블(Woolim Label)을 운영하는 등 점차 명실상부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해 '매머드급 연예컴퍼니'라는 수식어까지 낳고있다,


<사진=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