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의 풍미와 영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프리미엄 ‘생(生)주스’ 인기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생(生)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주스 시장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프리미엄 생(生)주스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
이에 많은 신제품들이 출시됐고, 착즙 주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들이 곳곳에 문을 여는 등 단순 마시는 것에 그쳤던 주스가 화려하게 변신하기 시작했다.

첨가물 없는 프리미엄 생(生)주스는 생과일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생생한 맛과 향을 내는 간편 레시피와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주스 카페 열풍 등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 과일즙을 내지 않아도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100% 생(生)주스 천연 레시피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프리미엄 주스는 생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번거롭게 짜내는 과정없이 과일즙처럼 레시피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 음식 장만으로 바쁜 주부들에게 100% 생(生)주스는 고기를 재우거나 소스를 만들 때 안성맞춤이다.

기름기가 많은 추석 음식에 생(生)주스를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주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우수한 맛과 품질, 농부가 직접 만들었다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미국의 3대 프리미엄 주스 중 하나인 ‘플로리다 내추럴 (Florida’s Natural)’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프리미엄 주스이다.

첨가물 0%는 기본, 싱싱한 과일의 맛과 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플로리다 내추럴은 기존 주스와 급이 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실제로 플로리다 내추럴의 성분 표시 라벨에서는 농축액과 정제수가 빠진 오렌지 100%, 자몽 100%의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 건강한 주스 카페, 착즙 주스 카페테리아∙주스바 열풍
‘웰빙’과 ‘힐링’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커피 전문점에서 착즙 주스 카페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옮겨지고 있다. 카페인에 지친 사람들 사이에서 불어오는 ‘착즙주스’ 열풍은 당분 및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건강한 맛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휴롬팜’은 원액기인 휴롬을 이용해 계절 과일과 채소로 만든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주스 전문 카페이다.

채소, 과일 이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허용하지 않는 100% 천연주스 카페로 휴롬 원액기의 저속착즙방식(SSSTM)만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하고, 설탕, 물, 인공감미료, 파우더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 주스 전문가인 파이토스들이 직접 주스를 만들어준다. 원액기 휴롬의 제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아이패드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SSG 푸드 마켓 1층에 위치한 마이분 주스 바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즉석에서 직접 갈아 판매하는 착즙 주스바이다. 지난해 7월 오픈과 동시에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항산화 기능이 있는 밀싹을 기본으로 배, 양배추, 제주 유채꿀, 사과, 오렌지 등을 조합해 만드는 4가지 종류의 밀싹 베이스의 주스가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합의 주스 블렌딩을 맛볼 수 있으며 세련된 공간 또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