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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가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김해외동에 신규점포를 개설했다.
먼저, 인천청라지구는 인천의 송도, 영종도에 이은 국제도시 청라. 국제도시로서 충분한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으며 수준 높은 주거 환경 조성과 첨단 정보, 통신기술을 이용한 유비쿼터스로 주민의 여가와 휴식이 가능한 도시로 계획된 곳으로 애슐리W 매장 오픈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청라국제도시에 오픈한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260여석의 규모로 80여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W매장이다.
특히 그 동안 청라 국제도시 주거지역에 마땅한 가족중심의 대규모 외식 공간이 없었던 터에 오픈 되는 것이며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그동안 주민의 불편함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경상남도 김해에 2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 접근이 용이한 김해 오렌지타운에 오픈한 애슐리 김해외동점은 80여종의 다양한 신선한 메뉴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춘 W버전의 매장으로 388석의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김해 메가마트에 입점해 있던 애슐리가 클래식 매장으로 장을 본 후 주부들이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사랑 받았다면, 김해외동점은 데이트 코스나 각종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샐러드는 물론 즉석 그릴바와 피자&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와인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