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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박진영의 신혼집 후보지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박진영에 대한 내용을 집중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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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6일, 박진영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뿐이야’ 곡을 쓰게 해준 친구가 있다.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대화를 통해 신뢰를 얻어 프러포즈를 했고 다음달 10일 결혼하기로 했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린 모습이 전파됐다.
이어 지난 1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 경기도 구리의 위치한 박진영의 자택이 신혼생활을 꾸릴 후보지로 소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시설을 겸비한 주택으로 달콤한 신혼살림을 차리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999년 첫사랑이던 여자친구 서모씨와 결혼했지만 2009년 합의 이혼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