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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배우 김우빈과 그의 연인 유지안이 열애 인정과 동시에 일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다. 25일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유지안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김우빈 발망 사건'이 알려지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한 트위터리안은 "김우빈 진짜 대단하네. 좋아한다던 발망이 왜 여기있지? 왜 팬이 생일 선물로 준 걸 이 여자가 입고 있을까? 우연일까?"라고 비꼬며 "팬이 준 걸 여친을 줘? 여친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렸던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해당 티셔츠를 직접 찍은 사진과 유지안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사진 속 유지안은 발망의 한정판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티셔츠는 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이 선물한 옷을 실제로 김우빈이 유지안에게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한편, 10월9일부터 방송예정인 SBS의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제작발표회 날짜가 10월 7일로 확정됐다. 김우빈이 제작발표회에서 과연 유지안과 이른바 '발망사건'에대해 언급과 해명을할 것인지에 대한 대중들의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