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 또 하나의 소간지 스타일 '니트룩'

소간지의 스타일은 수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SBS 드라마 스페셜 ‘주군의 태양’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지섭의 홈웨어룩이 주목받고 있다. 극에서 쇼핑몰 킹덤 사장 주중원 역을 맡고 있는 소지섭은강한 카리스마를 나타내는 수트를을 선보이고 있는반면, 집에서는 부드러운 니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스타일링 : 소지섭은 지난 9월 26일 방송된 15회에서 베이직한 카키계열 니트 티셔츠와 머스타드 팬츠를 매치해 편하면서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크라인과 소매부분은 네이비 배색으로 된 니트 스타일로 포근하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 브랜드 & 가격 : 니트는 ‘테이트’ ka3f8-msp010, 7만 원대

<사진=SBS ‘주군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