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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2013 정기 연고전이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남직문 앞에 마련된 갤럭시 체험 마케팅 현장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체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지난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친절한 갤럭시노트3+기어 체험존'을 전국 주요지역에서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액션메모, 스크랩북 등 갤럭시노트3의 5가지 주요 기능을 S펜으로 쉽고 빠르게 실행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 연동된 스마트폰의 위치를 쉽게 찾아 주는 갤럭시기어의 '내 디바이스 찾기'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게임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테이블'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 용산역 체험존에서는 스마트 테이블의 원포인트 레슨을 중심으로 무대 프레젠테이션과 퀴즈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또한 내달 15일까지 갤럭시노트3를 매일 3대씩 총 60명에게 지급하는 친절한 O·X퀴즈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정기 연고전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