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폭풍감량, 2012년 제왕의 첩 '육감몸매' 실종사건... 정글의 법칙때문?


조여정이 몸무게를 폭풍감량했다. 지난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조여정은앙상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여정은 가슴선이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등장해 레드카펫 및 영화제를 화사하게 빛냈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아름다운 미모보다 앙상해진 그녀의 몸매에 비춰졌다.



지난해 조여정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과감한 노출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비교해 올해 부산국제영화 레드카펫에서 조여정은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했다.


조여정의 폭풍감량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살이 많이 빠졌다.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한수아, 강한나, 홍수아, 유인나, 조여정, 하지원, 소이현 등이 빛나는 외모로 레드카펫을 화사하게 밝혔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