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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디컬탑팁'의 배우 주지훈과 권상우의 각각 다른 출근길 사진이 공개됐다.
주지훈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서 외과 과장 한승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알렉스, 김기방과 함께 출근하고 있다.
주지훈은 긴 기럭지에 깔끔한 수트로 멋을 냈으며 극중 역할에 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앞서 ‘메디컬탑팀’ 제작진은 9월 28일 극중 박태신 역을 맡은 권상우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주지훈과는 다른 평화로운 모습으로 양복 상의를 벗어제친 셔츠 차림을 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히 시골 의사 박태신다운 풋풋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주지훈과 권상우가 출연하는 '메디컬탑팀'은 긴박한 현장과 불꽃 튀는 경쟁, 그리고 치밀한 암투가 공존하는 의료계의 치열함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메디컬탑팀>
<사진=MBC 메디컬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