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여신' 남상미, 청담동 며느리의 센스탑재 하객패션

청담동 며느리의 하객패션은 역시 럭셔리했다. 최근 SBS드리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가 차분하고 세련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지난 6일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 30회에서 남상미는 김준구와 이세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장면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하객패션을 연출했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레드 원피스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체인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브랜드 : 남상미의 네이비 컬러 체인 백은 베라왕 백의 ‘세실리아’ 제품이다.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인 백은 트렌치코트, 테일러드 재킷 등에 매치했을 땐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고 핏감이 있는 원피스나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활용하면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사진=SBS 결혼의 여신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