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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핫도그앤커피) |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는 미국 뉴욕에 이어 중국 위해 지역에 뉴욕핫도그앤커피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10일, 뉴욕핫도그앤커피에 따르면, 중국 1호점은 위해 관광특수단지에 입점할 예정이며, 200평 규모로 한국의 뉴욕핫도그앤커피 모든 메뉴를 접할 수 있는 대형 매장이라고 밝혔다.
중국 위해 1호점 오픈과 함께 뉴욕핫도그앤커피는 중국 2호점, 3호점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현지에서 K-POP은 물론이고 한국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은 만큼 핫도그를 한국적 특색에 맞춰 개발한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 또한 급상승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2002년 8월 첫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는 현재 미국 JFK 공항 및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센터점이 운영 중이며, 국내 250개 이상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불고기, 닭갈비, 불갈비와 미국 핫도그를 접목시켜 한국인의 입맛뿐 아니라 퓨전음식을 선호하는 외국인들과 젊은 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핫도그앤커피 최미경 회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뉴욕핫도그앤커피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신호탄을 올렸다. 해외시장 진출에 발맞춰 단순히 핫도그와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닌 현지 특화된 메뉴 개발과 더 건강한 핫도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