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정, 차도녀 스타일의 완성 '블랙 레더재킷'

이제 옷장에서 먼지 쌓인 레더재킷을 꺼낼 때가 됐다. 하루가 지날수록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요즘 날씨에 가벼운 이너와 레더재킷을 매치한다면 좀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지난 10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167회 에서 배우 김민정은 레더재킷으로 ‘비밀경찰’ 역에 어울리는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세련미가 넘친다. 이날 김민정 스타일의백미는 레더재킷이다. 언밸런스한 카라가 포인트인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레더재킷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브라운 컬러의 숏 웨이브 펌은 세련된 이미지도 더하며 페미닌한 시크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독특한 디자인의 레더자켓은 ‘사틴’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화 '밤의 여왕'에 출연한 김민정과 천정명이 게스트로 등장해 런닝맨 맴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김민정은 최후까지 살아남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