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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데님재킷은 가라. 데님재킷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을 거리에 남들과 차별화된 멋을 나타내고 싶다면 데님재킷에 스크래치를 넣어보자. 그러면 당신은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일 것이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보나(크리스탈 분)는 데님재킷으로 극중 말괄량이 허당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발랄하고 펑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크리스탈은 거친 느낌의 스크래치와 등 쪽 나염 프린트가 인상적인데님재킷으로 빈티자한 펑키룩을 연출했다.체크 스커트는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함과 발랄함을 나타냈으며,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자아냈다. 청순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 스타일링은 소녀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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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재킷은 ‘탱커스’, 체크 스커트는 ‘자라’ 제품이다.
<사진=SBS,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