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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방송작가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악연으로 만난 김신(이동건 분)과 함께 일하게 된 나미래(윤은혜 분). 최근 개성만점 그녀의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비록 불굴의 의지녀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이 헤어스타일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남다른 패션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 스타일링 : 윤은혜는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3회에서 화이트 재킷으로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너로는 편한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선택해 심플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그녀가 포인트를 준 것은 다름 아닌 가방이었다. 블랙 도트 무늬 크로스백과 체크 캔버스백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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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가격 :윤은혜의 화이트 재킷은 ‘84 over e’ 13F/WE84+04 제품으로 가격은 28만 원이다. 크로스백은 ‘제롬 드레이퓌스’ Momo poi, 캔버스백은 ‘셀린느’ 제품이다.
<사진=KBS ‘미래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