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컬러 트렌드 '모노톤'이 배우 이다희와 만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재탄생했다. KBS2드라마 '비밀'에서 4선 국회의원의 딸 신세연 역을 맡은 이다희가 최근 방송에서 모노톤 화이트룩을 고급스럽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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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모노톤룩이 이렇게 화려할 수 있을까. 이다희는 10월 10일에 방송된 비밀 6회에서 심플한 화이트 니트에 쇼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카키색 페도라로 컬러감 있게포인트를 줘 엣지있는스타일을 연출했다. 로고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백은 그녀의 패션에 절제된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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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다희가 착용한 가방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이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