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스타일리시한 승마장룩 ‘레드 타탄체크 재킷’

올 가을, ‘레드 타탄체크’를 모르면 패셔니스타가 아니다. ‘체크’가 올 하반기 패션 트렌드인 가운데 단연 ‘레드 타탄체크’가 핫 아이템이다. 2013 F/W 패션쇼 런웨이에서 레드 타탄체크가 향연을 이루며 트렌드임을 입증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레드 타탄체크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 자리를 넘보는 이가 있다. 극중 서하준(설설희 분)과 사랑 없는 결혼을 하게 될 정주연(박지영 분)이 그 주인공이다. '오로라공주' 110회에서 서하준과 함께 승마장에 간 정주연은 레드 타탄체크 재킷으로 승마장 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 패셔너블한 승마장 패션이다. 정주연은 승마장 패션에 클래식한 레드 타탄체크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함을 자아내는 스타일링을 했다. 특히, 칼라부분에 인조가죽 배색처리가 포인트인 재킷은 아이템 자체가 고급스러웠다.

▶브랜드&가격 : 정주연이 레드 타탄체크 재킷은 GGPX (GDCJK807)제품으로 힙을 덮는 길이감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가 용이하다. 가격은 8만 원대이다.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타탄체크는 블랙 컬러의 아이템과 믹스해서 입으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죽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사진=MBC, G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