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정용화 지하철 패션 ‘공유와 같은 옷?’
언더커버 보스의 박세주(정용화 분)이 나미래(윤은혜 분)의 구세주로 떠오를까. 지난28일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5회 방송 직후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정용화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됐던 촬영 컷의 일부로 정용화는 아웃도어 점퍼만 입었을 뿐인데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었다. 

이는 지난 15일 대전의 한 지하철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하철 운행이 모두 끝난 후 자정이 넘어서야 시작된 이날 촬영은 첫 열차가 운행되기 직전까지 장장 다섯 시간 동안 진행됐다"면서 "정용화는 장면 상 본의 아니게 몸싸움을 해야 했던 보조 출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미래의 선택' 정용화 지하철 패션 ‘공유와 같은 옷?’


▶ 브랜드 & 가격 : 재킷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이어 상하 컬러배색 방수자켓으로 가격은 32만 원이다.

<사진=KBS ‘미래의 선택’, FNC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