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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김남길과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해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열애설 보도에 김남길과 손예진 소속사 측은 "둘은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드라마 '상어'를 같이 하면서 친분이 쌓였고, 영화도 같이 하다 보니 친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연인관계는 절대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상어'에 이어 최근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 이외에도 같은 드라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민정과 천정명이 영화 '밤의 여왕'으로 다시 연기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KBS 2TV, ‘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