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며 가을을 실감케한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면 거칠어질 수 있는 피부보호가 중요해진다. 따라서 가을철 피부관리의 화두는 보습이다. 

건조함을 해결을 위해 흔히 찾는 것이 크림. 그런데 크림을 듬뿍 사용해도 이내 건조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페이스 오일은 어떨까. 
좌측부터 이너페이스 트룰리 오가닉 오일 99.5 아르간, 로즈힙, 사카잉키(사진제공=이너페이스)
좌측부터 이너페이스 트룰리 오가닉 오일 99.5 아르간, 로즈힙, 사카잉키(사진제공=이너페이스)

▶ 끈적임없이 흡수가 빠르고 촉촉함이 오래가는 페이스 오일

페이스 오일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손바닥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발라줘 피부에 흡수 시키면 되는데, 특히 눈이나 입 주위처럼 건조한 부위는 오일을 바른 후 손으로 온기를 줘 흡수시키면 좋다. 

악 건성 피부의 경우 에센스 또는 크림을 바를 때 오일을 섞어 바르면 눈에 띄는 보습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너페이스의 트룰리 오가닉 오일 99.5 아르간은 99.5%의 유기농 아르간오일과 뉴질랜드 메디컬 허브 성분을 섞어 만든 제품. 피부에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 줘 건강하고 반짝이는 피부표현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실리콘, 광물성오일, 인공향,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으며, 처음 오일을 사용한다면 거부감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이너페이스의 트룰리 오가닉 오일 99.5 로즈힙은 레몬의 60배에 이르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다른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완벽 동안피부로 알려진 헐리우드스타 ‘미란다 커’도 로즈힙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많은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너페이스의 트룰리 오가닉 오일 99.5 사카잉키는 피부 탄력과 주름예방에 도움을 주는 리프팅오일. 페루에는 사카잉키 열매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나이가 들자 젊음을 되돌리기 위해 하늘의 별을 따다 열매를 심었고, 그 열매를 먹은 여자는 다시 젊음을 되찾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사카잉키 오일은 오메가 3.6.9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부 탄력 강화, 보습 작용, 영양공급 등의 기능을 해 ‘젊음의 오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이너페이스 오일은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정품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너페이스 공식몰(www.innerfac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