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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최근 집에서 독립해 얻은 집을 공개하며 이에 관한 사연을 언급했다.
이날 김민종은 "어머니가 먼저 분가를 제안하셨다"며 "나중에 알았는데 주위에서 내가 어머니와 같이 살면 장가 못 갈 거라고 부추겼다더라"며 전했다. 이후 김민종은 "탁 트인 경치가 좋아 사게 됐다"며 넓은 평수의 집을 공개했다.
김민종의 집은 도시적 느낌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일품이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이 건축가 양진석을 도와 집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 사실도 공개됐다.
양진석은 "이 집은 김민종이다. 수납 잘 하고 깔끔하고 매너 있는 김민종을 닯았다"며 집 설계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김민종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제동, 배우 김수로, 윤다훈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민종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인 김제동, 배우 김수로, 윤다훈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종은 10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25년간 번 돈을 날린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SBS>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