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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칸엔터프라이즈 |
브라운관을 벗어난 스타들의 사복 패션이 새로운 패션 키워드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다. 평소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더욱 궁금하게 했던 여배우들의 리얼웨이룩은 그녀들의 숨겨진 일상 모습을 알려 주기에 더욱 인기가 있다.
그런데 여자들의 패션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잇백은 언제나 패셔니스타들의 손에 가장 먼저 들려있다.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주도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가을 잇백을 알아보자.
영화 “붉은가을”로 도쿄영화제 참석차 오랜만에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유미는 그녀만의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이슈가 되었다.
완벽한 가을여자로 변신, 메탈릭한 느낌의 그레이 빅백을 매치하여 무난하고 밋밋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가을 리얼웨이룩을 보여준 것. 특히 트렌치코트에 무심하게 걸친 숄더백이 그녀만의 이지적인 느낌을 살려주었다.
드라마 ‘루비반지’와 ‘우리 결혼했어요’의 설레임 커플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소연이 한 런칭쇼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선 악역으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들을, 우결에선 사랑에 빠진 여자로 로맨틱한 의상들을 주로 착용하는 반면 이날 행사장에선 시크하고 도도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가을 룩킹을 선보였다.
블랙 트렌치코트에 블랙진과 블랙 워커힐까지 자칫 건조해 보일 수 있는 올블랙 의상에 카멜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 주였다.
한편 두 여배우가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최근 런칭한 ‘JINAMMI’라는 핸드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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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INAMMI |
드라마 ‘루비반지’와 ‘우리 결혼했어요’의 설레임 커플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소연이 한 런칭쇼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선 악역으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들을, 우결에선 사랑에 빠진 여자로 로맨틱한 의상들을 주로 착용하는 반면 이날 행사장에선 시크하고 도도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가을 룩킹을 선보였다.
블랙 트렌치코트에 블랙진과 블랙 워커힐까지 자칫 건조해 보일 수 있는 올블랙 의상에 카멜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 주였다.
한편 두 여배우가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최근 런칭한 ‘JINAMMI’라는 핸드백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