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작고 간편하지만 저렴하고 알찬 실속형 소비상품가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이 틈새서비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반찬전문점, 테이크아웃형태의 1~2인을 위한 푸드전문점, 간편 세탁점등이 인기다.

창업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테이크아웃 국 전문 브랜드인 '국선생'과 '국사랑'은 HMR(Home Meal Replacement; 간편 가정식)을 중심으로 하는 푸드전문점이다.

집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편리성을 높였다. 실제 10여평 미만의 공간에서 높은 판매 매출을 올리는 것도 이때문이다.

1~2인가구를 잡아라.. 틈새시장 노리는 HMR·반찬전문점..
(사진캡쳐=진이찬방 블로그)

진이푸드(주)가 운영하는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진이찬방’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주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현재 5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조리법으로 100여가지 넘는 메뉴를 통해 가맹점주 스스로 본부의 지원속에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초보자도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교육시스템 이외에도 본사의 레시피에 따른 교육과 본사직영의 전국 배송시스템을 기반이 특징적이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