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4일 기존 보안사업과의 시너지 창출과 서비스 영역 다변화를 위해 삼성에버랜드의 건물관리사업을 4800억원 규모로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은 2014년 1월10이다.

에스원 측은 "이번 건물관리사업 추가를 통해 향후 수익구조의 안정성 확보와 외형의 신장 및 이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