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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국내 출시 예정인 'The New S-Class'.(자료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Class는 다양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자동차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를 이룩한 선봉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S-Class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다시 한번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The New S-Class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 등의 3가지 우위를 집약해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거듭났다는 게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의 설명이다.
The New S-Class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전통이 깃든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순수미가 더해져 모던 럭셔리를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최고를 추구한 완벽함에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 The New S-Class에는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The New S-Class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정신을 가장 잘 대변했다”면서 “안전성·디자인·파워풀한 성능·효율성·편안함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실현하며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