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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탐앤탐스) |
제2회 탐앤탐스배 엘리트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3일 미사리 축구 전용 구장에서 개최됐다.
탐앤탐스배 엘리트 축구대회는 탐앤탐스가 주최하고 유소년 축구 클럽 레전드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유소년 축구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국내 주요 유소년 축구 클럽 60여 개 팀이 참가하여 7세부에서 초등학교 1학년~4학년부까지 총 5개 학년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각 학년 별 수상팀에게는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티요 스틱 파우더 세트, 무릎담요, 탐앤탐스 에너지바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가 우리의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하여 축구 발전과 나라 사랑에 함께 하고, 대한민국의 커피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탐앤탐스와 같이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도록 돕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탐앤탐스배 엘리트 축구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국내 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지난해부터 제2회 아시안 드림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하여 박지성 축구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