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리본 행사에 참여하는 탐앤탐스 직원들이 핑크리본 모양의 프레즐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탐앤탐스)
▲ 핑크리본 행사에 참여하는 탐앤탐스 직원들이 핑크리본 모양의 프레즐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탐앤탐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1992년 미국에서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하여 시작된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대한암협회의 주최로 매년 10월 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탐앤탐스는 2013 핑크리본 캠페인 협찬사로서 캠페인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


올해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 강화를 위하여 행사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동안 탐앤탐스 청계광장점 내에도 캠페인 홍보 테이블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유방암 의식 향상을 전파했다.

한편 2013 유방암 의식 향상 핑크리본 캠페인은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에스티로더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