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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과 동시에 종합16위에 진입한 원피스71권 표지 |
예스24가 7일 발표한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법륜 스님의 에세이 <인생수업>이 4주째 1위를 차지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제3인류> 1권은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올랐고, 2권은 한 계단 내려가 4위를 기록했다.
공지영 작가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는 지난주 13위에서 열 계단 껑충 뛰어올라 3위에 안착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 1권은 지난주와 같은 5위를 기록했고, 2권과 3권은 각각 두 계단과 한 계단씩 하락하여 6위와 7위에 나란히 머물렀다.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소개된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은 지난주에 이어 11위를 차지했고, 현종 스님의 에세이 <산사로 가는 즐거움>은 두 계단 하락한 12위를 기록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단편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은 두 계단 올라 13위에 자리했고, 이투스교육의 김형중 대표가 쓴 1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지금 공부하는 네가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다>가 지난주에 이어 14위에 자리잡았다.
한편 일본 만화 <원피스 ONE PIECE> 시리즈 71권은 출간하자마자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18위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알랭 드 보통의 미술 에세이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도 20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순위권에 자리잡았다.
한편 일본 만화 <원피스 ONE PIECE> 시리즈 71권은 출간하자마자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18위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알랭 드 보통의 미술 에세이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도 20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순위권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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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