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두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호식)이 7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8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700호점 돌파 기념식을 경기도 구리 서울사업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7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700포(10kg)를 기탁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999년 1월 대구에서 출발해 서울과 부산에 2개의 사업본부와 전국 8개의 지사를 둔 전국체인망 구축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맛도 두배, 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단순 가격파괴 마케팅 뿐 아니라 최상의 품질과 고객만족도 함께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 대표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친인척 관계로 얽힌 가맹점주가 많다."라며 "기존의 가맹점주들이 지인에게 적극 추천해서 가맹점이 개설되고 있으며, 실제 700여개 가맹점주중에 240여개는 친인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 만큼 브랜드의 신뢰가 높다는 것.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700호점을 돌파, CI교체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는 계획도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