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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세스컨설팅) |
맥세스컨설팅측은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은 미국 프랜차이즈(IFA) 자격제도와 일본 프랜차이즈(JFA) 자격제도 보다 높은 레벨로 설정했다"라며 "프랜차이즈 외식, 도소매, 서비스 업종 종사자의 취업, 승진, 이직 등을 평가하는 데 지표가 될 수 있는 유망 자격증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이수자 및 프랜차이즈 업계 3년 이상 종사자이며, 검정 과목은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지원, 물류시스템에 이르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의 전반적인 이해 여부를 검정할 예정이다.
자격증 교재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프랜차이즈 경영론을 바탕으로 출제한다.
서민교 맥세스 대표는 “현재까지는 토털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검정하는 자격증이 없었다.” 며 “이번 민간자격증 도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양질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3일까지이며, 맥세스 홈페이지(www.maxcess.co.kr) 참조. 응시료는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