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이소)
(사진제공=다이소)

프랜차이즈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의 명동점이 새롭게 재개점했다.

서울 중구 예술의 극장 옆 명동1가 53번지 건물 지하 1층에 약 661m2 (200평형) 규모의 다이소 명동점은 지난 2009년 명동 M프라자 4층에 약 826m2 (250평형)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나 M프라자 건물이 호텔로 리모델링되면서 금년 1월말 매장 문을 닫았다. 

이후 9개월 만에 명동 예술의 극장 옆 건물로 자리를 옮겨 다이소 명동점을 새롭게 오픈한것.

명동매장은 생활잡화를 비롯하여 문구,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코리에서 총 15,000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명동의 특성을 감안해 매장 내에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을 배치하여 관광객들의 쇼핑을 도울 계획이다.

다이소 안웅걸이사는 “명동에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명동매장은 고객들이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동선과 상품 진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다이소가 명동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