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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드뱅) |
뱅드뱅은 최근 워커힐 비어페어에서 '템트'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사이다(cider)란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사과주를 말한다. 현재 유럽에서는 사이다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매년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사이다(cider)란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사과주를 말한다. 현재 유럽에서는 사이다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매년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사과를 발효시키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알코올이 포함된 술이라 부드럽고 향긋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탄산과 달콤함이 더해져 샴페인 또는 와인을 대신해 마시기에 좋다.
템트는 2010년 덴마크에서 첫 출시하여 덴마크 사이다시장 22%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1등 브랜드이다. 또한 나비, 새, 각선미, 붉은꽃 등으로 장식된 관능적인 템트의 디자인은 Creative Circle 2011 Package Design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템트는 2010년 덴마크에서 첫 출시하여 덴마크 사이다시장 22%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1등 브랜드이다. 또한 나비, 새, 각선미, 붉은꽃 등으로 장식된 관능적인 템트의 디자인은 Creative Circle 2011 Package Design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템트는 No.7 엘더플라워와 No.9 스트로베리 2종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라 불리는 엘더플라워는 허브과에 속하는 딱총나무 꽃으로, 유럽에서는 끓는 물에 넣어 감기약으로 마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템트는 사이다라는 제품 특성상 잔에 얼음과 함께 따른 후 흔들어 마셔야 그 맛과 향이 더욱 잘 살아난다.
템트는 사이다라는 제품 특성상 잔에 얼음과 함께 따른 후 흔들어 마셔야 그 맛과 향이 더욱 잘 살아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