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페미닌룩 일등공신 '플레어니트'


배우 홍수현이 2013 F/W 시즌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심플한 플레어니트로 깔끔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7회에서 홍수현은 버건디 컬러의 화이트칼라 장식이 돋보이는 플레어니트로 심플한스타일을 연출했다. 여성미를 자아내는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링은 버건디 컬러의 상의와 컬러톤을 맞춰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도 더해 깔끔한 페미닌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수현이 착용한 버건디 컬러 플레어니트는 ‘레니본’ 제품. 홍수현처럼 심플한 여성미를 나타내고 싶다면 위에 소개한 니트와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보자. 


버건디와 블랙 컬러는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플레어 디자인의 니트는 스커트 보다는 팬츠와 잘 어울려 심플한 여성미를 드러낼 수 있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