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 말까지 ‘티에라누에바까베네’, ‘오크캐스크까베네’ 등 주요 와인 8종을 최대 67% 할인 판매하는 ‘와인 특가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이 이번 행사에 선보인 상품들은 판매가 1만5천원에서 3만원 사이의 중저가 상품들로 백화점, 마트 등 타 유통채널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이다. 세븐일레븐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들을 9천9백원에서 1만4천9백원에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이번 행사에 선보인 상품들은 판매가 1만5천원에서 3만원 사이의 중저가 상품들로 백화점, 마트 등 타 유통채널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이다. 세븐일레븐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들을 9천9백원에서 1만4천9백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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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또한 12월 한 달간 ‘베스트 와인 기획전’을 열고 편의점 판매 베스트 7종을 선정, 최대 44.1% 할인 판매에 나선다.
행사 품목으로는 편의점 와인 매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옐로우테일 시리즈’ 3종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간치아모스카토다스티’ 등으로 이들 상품이 와인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절반에 달한다.
세븐일레븐은 와인 할인 행사 외에도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돈 루치아노 브뤼’를 단독 출시하고 연말 와인 구색 강화에 나선다.
‘돈 루치아노 브뤼’는 지난 2011년 프랑스 국제 와인 대회(Challenge International DU Vin)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상품으로 기존 달콤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과는 달리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돈 루치아노 브뤼’의 단독 판매를 기념하여 특별 판매가 6천9백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저도주 선호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고, 연말 모임 시 일반 와인 못지 않게 스파클링 와인 매출도 크게 증가한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스파클링 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64.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 세트 3종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또캣츠세트’와 ‘꼬뜬니그로브뤼세트’는 각각 1만6천원, 2만5천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저도주 선호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고, 연말 모임 시 일반 와인 못지 않게 스파클링 와인 매출도 크게 증가한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스파클링 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64.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 세트 3종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또캣츠세트’와 ‘꼬뜬니그로브뤼세트’는 각각 1만6천원, 2만5천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독일 정통 ‘나흐트골드아이스와인’은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되며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200개에 한해 정상가(7만원)보다 44.3% 할인된 3만9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