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개리 사진, 송지효를 저 때 만났다면?

[정상기 기자] ‘갖고 싶은 남자’ 개리의 미소년 사진이 공개됐다. 9일 정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컴퍼니 사무실에 왔는데 달력에 미소년 개리오빠너무 웃기다. 근데 그 밑에 길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다른 개리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 짙은 눈썹이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반면 사진 하단에는 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길은 독특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개리는 지난 달 30일 열린 리쌍 싱가포르 쇼케이스에서 빼빼로 게임 도중 여성팬과 실제 입맞춤하는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정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