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캠핑족들을 공략하기 위한 HMR 상품중심의 외식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문인지 반찬전문점, 국전문 테이크아웃, 포장중심의 외식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대체적으로 손쉬운 포장과 1인용 용기개발등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국전문점은 '국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제품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 찌개브랜드 다담이 대학생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캠핑족, 1~2인 가구 공략 효과로 2011년 매출 180억원에서 지난해 25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한 3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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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백설 다담은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다담의 핵심 타깃으로 자리잡은 자취족 및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수도권 지역 대학가의 자취생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 자취생들에게 즉석 찌개요리 및 제품을 제공하는 ‘응답하라 자취생’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수도권 지역 대학가의 자취생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 자취생들에게 즉석 찌개요리 및 제품을 제공하는 ‘응답하라 자취생’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응답하라 자취생’ 샘플링 이벤트는 특별한 양념 없이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찌개 요리가 완성되는 백설 다담의 특장점이 최근 식품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1인 가구와 부합하는 만큼 이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것.
지난 6일(금)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취생 대상 프로모션에 들어간 백설 다담 측은 제품 증정뿐만 아니라 다담을 활용해 만든 된장찌개, 부대찌개, 순두부찌개를 즉석에서 밥과 함께 제공, 학생들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일(금)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취생 대상 프로모션에 들어간 백설 다담 측은 제품 증정뿐만 아니라 다담을 활용해 만든 된장찌개, 부대찌개, 순두부찌개를 즉석에서 밥과 함께 제공, 학생들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인분의 시식용 다담 된장찌개와 약 1300인분 분량의 다담 제품을 전량 소진하는 등 자취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백설 다담은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자취생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손쉽게 누구든지 요리할 수 있는 식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담은 이번 자취생 대상 이벤트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비롯한 싱글족 대상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앞으로는 캠핑에 이어 1인 가구를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를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설 다담은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자취생 밀집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손쉽게 누구든지 요리할 수 있는 식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담은 이번 자취생 대상 이벤트뿐만 아니라 직장인을 비롯한 싱글족 대상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앞으로는 캠핑에 이어 1인 가구를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를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