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유해인간 外

유해인간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의 자존감을 짓누르며, 말과 행동을 제멋대로 조종하려고 들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는 존재가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관계를 맺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유해인간이라 규정하며 13가지 유형으로 나눠 대처법을 알려준다.

베르나르도 스타마테아스 지음 / 변선희 옮김 / 알키 펴냄 / 1만4000원

[Book] 유해인간 外

서울경기 부동산 핵심지역 40
600개가 넘는 수도권 개발지역들 중 개발호재가 있는 200여 곳을 1차로 선정하고, 직접 수개월 동안 각 개발지역을 방문하고 취재한 결과 개발 가능성과 수익성에서 안전한 유망지역 40곳을 선별했다. 그리고 그곳과 관련한 적절한 투자시점, 개발호재 등과 함께 학군, 교통, 공원, 병원 등과 같은 주거환경 정보들을 꼼꼼히 정리했다.

백영록 지음 / 길벗 펴냄 / 2만원

[Book] 유해인간 外

우리는 희망을 변론한다
국내 변호사 평균 연봉의 1/3 수준인 3000만원의 연봉에 수임료는 전혀 받지 않고, 100% 기부로 운영되는 변호사 사무실이 있다. 보장된 탄탄대로 대신 인권 현장에 뛰어든 국내 최초의 공익 로펌인 공감에 근무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가슴 뜨겁게 전하며, 인권 사각지대를 만드는 법과 제도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고발한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지음 / 부키 펴냄 / 1만4000원

[Book] 유해인간 外

사막여우 중국 MBA 가다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고 한중간 비즈니스가 많아지면서 최근 중국 MBA 과정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중국 칭화대학 MBA과정으로 유학을 떠난 저자가 준비 단계에서 중국어 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많이 해야 하는지, 중국 MBA 과정에 지원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중국 MBA 학위가 졸업 후 진로나 경력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등에 관한 정보를 들려준다.

김지영 지음 / 필맥 펴냄 / 1만3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1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