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숨지고 6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22시30분쯤 진화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주민 4명이 숨지고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한편 진화가 완료된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관련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어느 아파트인지까지 이미 알려진 상태다.
트위터에 따르면 사망자는 여성1명과 어린이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