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없는 드라마가 더 이상 없는 요즘, 드라마 속 인물과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브랜드, 상품이 작품의 구경거리가 됐다.
시청자는 드라마에 등장한 장소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고, 여주인공이 몸에 걸친 아이템을 검색하기도 한다. 줄거리와 배우의 연기에도 집중하지만 소소하게 드러나는 협찬 브랜드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는 것.
지난 9일 첫 방송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계약연애’라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개성있게 표현한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계약연애’라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개성있게 표현한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총리와 나’는 연기파 배우를 대거 배치하고 아이돌 출신이지만 이미 여러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소녀시대 윤아가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흠잡을 데 없는 라인업인 데다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다.
잘 준비된 로맨틱코미디 한 편이 방송이 확정되면 제작지원사도 허투루 연결되지 않는다. 로맨틱코미디는 의류브랜드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제작지원을 주로 받는다.
‘총리와 나’는 커피와 베이커리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에서 제작지원한다.
잘 준비된 로맨틱코미디 한 편이 방송이 확정되면 제작지원사도 허투루 연결되지 않는다. 로맨틱코미디는 의류브랜드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제작지원을 주로 받는다.
‘총리와 나’는 커피와 베이커리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에서 제작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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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커피베이
KBS 드라마 ‘직장의 신’,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제작지원했던 커피베이는 ‘총리와 나’를 협찬하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커피베이 브랜드 컬러를 보다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커피베이 측은 “커피베이 메뉴 특징이 고소함과 달콤함인데, 고객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달콤한 커피베이를 한번씩 떠올릴 수 있길 바라며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총리와 나’의 제작지원사인 커피베이는 오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 참조.
커피베이 측은 “커피베이 메뉴 특징이 고소함과 달콤함인데, 고객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달콤한 커피베이를 한번씩 떠올릴 수 있길 바라며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총리와 나’의 제작지원사인 커피베이는 오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