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슈트를 통해 남자의 품격을 입다


여성의 자존심이 '핸드백'이라면, 남성의 자존심은 '슈트'가 아닐까. 단정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절제된 남성미를 극대화 시키는 슈트는 남성의 자존심이자 품격이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 이민호가 슈트를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로 세련미 넘치는 럭셔리룩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20회에서 김탄(이민호 분)는 여러 가지 컬러가 배색된 체크 패턴의 슈트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이너로 착용한 독특한 칼라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는 심플한 멋도 더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헤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며기품있는 스타일의 완성을 높였다.



▶ 브랜드 : 이민호가 착용한 재킷, 팬츠, 셔츠는 모두 ‘로드앤테일러’ 제품이다.


<사진=SBS,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