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품질, 가격,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밀크밥버거” 인기

요즘 가장 ‘핫’한 외식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밥버거다. 밥버거는 일반적인 주먹밥과는 다른 고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 가격,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외식메뉴로 평가받고 있다.
밥버거의 인기는 고스란히 창업시장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밥버거 프랜차이즈는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아 이미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

그중 ㈜오색만찬(대표 남재우) 밀크밥버거는 맛과 품질, 가격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도 신선냉장유통시스템인 콜드체인 시스템까지 갖춰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려면 해당 업체의 인지도도 고려해야 하지만 물류유통시스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물류유통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으로, 일괄적인 생산, 가공 공정을 통해 가맹점에 배송되어야 고객에게 동일한 맛을 전달할 수가 있다. 또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가맹점은 주방 인력을 줄이고 매장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이에 서해 백령도부터 남해 제주도까지 배송이 가능한 콜드체인 시스템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선한 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했다. 또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10여년의 식재료 유통경력을 바탕으로 5천여가지의 최상품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물류구매력은 가맹점주들의 마진율을 높이는 요소로 분석되고 있다.

10~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밀크밥버거는 상권분석이나 인테리어, 오픈 점주 교육 및 파트너 관리도 체계적이다. 따라서 창업 경험이 없어 운영이 미숙한 초보자나 여성 창업자도 무리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외식 전향 창업자나 시니어 창업자의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는 후문.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밀크밥버거의 이 같이 빠른 가맹점 개설은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가 등을 최소화한 차별화된 창업 전략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또한 식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에 각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판매 대비 마진율이 높고 지속적인 본사 관리가 이루어지는 점도 가맹점주들의 큰 환영을 받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8일(수)에는 예비 창업자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과 부산 강서구 영남센터에서 오후 3시에 동시에 진행되며 위치, 참가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milkriceburger.com) 또는(080-920-1004)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