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이자 우리 민족사의 역정을 같이 이겨온 아리랑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국내외에 ‘아리랑’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를 생방송으로 연결하여 새해를 맞이하는 세계인들의 모습과 함께 세계 각국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독도지킴이들의 신년인사와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의 벅찬 감동도 함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프라노 신영옥과 국악소녀 송소희, 가수 EXO-K와 2NE1, 이승철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방송 중간에 보신각 타종 행사를 중계한다.
그리고 공연의 대단원은 우리 소리 명창 안숙선·인춘희와 제자들이 <정선아리랑>, <상주아리랑>, <해주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을, 국악소녀 송소희가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의정부시립합창단과 함께 <본조아리랑>을 부르며 장식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스포츠스타와 문화예술계 인사, 그리고 소외계층, 초·중·고·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한다.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10월에 발표한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아리랑의 활성화’를 삼은바 있으며 이에 이번 공연도 아리랑이 주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문화융성위원회는 "아리랑이 전통문화를 넘어서 이 시대의 정서를 담은 문화 콘텐츠로, 한민족의 공감대를 넘어서 세계인이 감동하는 음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을 포괄하는 국가 차원의 고품격 행사를 통해 아리랑의 멋을 국내외에 알리는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만든 ‘포스코 1% 나눔재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스포츠스타와 문화예술계 인사, 그리고 소외계층, 초·중·고·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한다.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10월에 발표한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 중 하나로 ‘아리랑의 활성화’를 삼은바 있으며 이에 이번 공연도 아리랑이 주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문화융성위원회는 "아리랑이 전통문화를 넘어서 이 시대의 정서를 담은 문화 콘텐츠로, 한민족의 공감대를 넘어서 세계인이 감동하는 음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을 포괄하는 국가 차원의 고품격 행사를 통해 아리랑의 멋을 국내외에 알리는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만든 ‘포스코 1% 나눔재단’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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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새해맞이 문화행사<아리랑KOREA>세부프로그램(제공=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