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느낌 아는 총리부인의 ‘빅 칼라 알파카 코트’


2013 F/W 코트 트렌드의 양대산맥'오버사이즈'와 '빅 칼라'는새해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칼라가 어깨를 뒤덮는 스타일의 ‘빅 칼라 코트’는 시선을 위로 끌어주며 키를 커보이게 하거나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스타일링 : 우아함의 완성 ‘빅 칼라 알파카 코트’


지난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8회에서 윤아(남다정 역)는 작은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만들어주는 빅 칼라 알파카 코트로고급스러운 멋을연출했다. 그녀는 알파카 소재로 보온성까지 갖춘 짙은 라벤더 색의 코트와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단정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포인트로 준 짙은 청록색의 미니 숄더백은 총리부인으로서의 우아함까지 자아내며 ‘총리부인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빅 칼라가 돋보이는 알파카 코트는 ‘마크제이콥스’ 제품이다.


<사진=KBS ‘총리와 나’, 마크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