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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 허지웅, 가수 성시경, 탤런트 샘 해밍턴. 이 셋 중 한혜진의 이상형은 누굴까.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허지웅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이 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답을 뽐냈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 중 JTBC ‘마녀사냥’ 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한혜진은 “허지웅은 매력이 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신동엽이 제일 재미있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지웅은 JTBC ‘썰전’과 ‘마녀사냥’에 출연중이다. 특히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라는 코너를 통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