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 소녀 감성 짜 놓은 ‘팔레트 니트’

셔츠와 니트의 믹스매치는 한겨울 추위도 막고, 스타일링 감각도 뽐낼 수 있는 똑똑한 스타일링이다. 살짝 보이는 셔츠의 디테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거나 감성적인 니트의 패턴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스타일링 : 위트 넘치는 ‘팔레트 니트’

물감이 짜진 팔레트 같은 컬러 블록이 유쾌하다. 지난 1월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가수 겸 배우 유이(김백원 역)가 부드러운 느낌으로 겨울감성을 자극하는 앙고라 니트를 선보였다. 니트의 컬러풀한 블록 패턴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또 유이는 니트 안에 데님 칼라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브랜드
: 유이가 입은 니트는 ‘라코스테’의 제품이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라코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