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요리 실력, 이제 시집 갈 일만 남았네

개그우먼 이영자가 뛰어난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이영자는 안면도에 살고 있는 부모님을 집으로 모셔와 손수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요리에 앞서 안면도에서 싱싱한 굴 등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오는 온갖 정성을 보였다.

부모님께 떡국을 대접한 이영자는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도 떡국을 대접하며 푸근하고 따뜻한 인심을 보여줬다.

이영자가 끓인 떡국을 맛 본 제작진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이영자의 반전매력이 정점을 찍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이영자는 10년 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싱글하우스 생활을 소개했다.

<사진=KBS2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