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커피사업부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와 외식사업부 TGI 프라이데이스가 KBS2 TV에서 방영된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를 제작 지원한다.

‘천상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철부지 재벌 3세였지만 그녀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그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 천상여자 PPL 참여하는 엔제리너스커피·TGI프라이데이스 (사진제공=롯데리아)
▲ 천상여자 PPL 참여하는 엔제리너스커피·TGI프라이데이스 (사진제공=롯데리아)

남자 주인공(권율)이 여자 주인공(윤소이)의 도움을 받아 TGI 프라이데이스를 성공시킨 후, 본사로 들어가 엔제리너스커피를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후계자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엔제리너스커피와 TGI 프라이데이스는 주인공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주요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따뜻한 천사의 이미지와 TGI 프라이데이스 특유의 건강함과 발랄함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