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초 패배, 절권도 고수라더니 입으로만 배웠나?

배우 장혁이 군인장병과의 닭싸움에서 1초 만에 패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장혁은 닭싸움을 시작하자마자 1초 만에 패배하는 굴욕을 당하며 허당병사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내한적응 훈련 중 닭싸움 경기에서 마지막 최강자전 주자로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일명 '치킨런'이라불리는김이윤 상병에게 공격을 당해 1초 만에 눈밭 위를 굴렀다. 

한편, 장혁은 지난해 7월 28일 방송에서도 씨름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모래 위를 굴러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