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김수현 이연희, 걸음마다 풍기는 스타 아우라의 완성 '스니커즈'


목드라마 주역들의 스타일링 경쟁이 뜨겁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김수현(도민준 역)은 모던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남성미를 자아내고 있으며, MBC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연희(오지영 역)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특히 이 둘은 감각적인 스니커즈로 발끝까지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걸음걸음마다 패셔니스타의 아우라를 풍겼다. 같은 스니커즈를 선보인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김수현 스타일링 : 스니커즈의 댄디한 해석


지난 1월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김수현은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더블 코트로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포멀한 코트룩에 톤다운 된 컬러의 감성적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더한 김수현의 스타일링은 뭇 남성들의 오피스룩 표본이었다. ●별점 : ★★★★★



▶이연희 스타일링 : 미스코리아의 발끝 센스


지난 1월 8일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이연희가 캐주얼한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복에 김수현과 같은 스니커즈를 매치해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라워 프린팅이 여성미를 더하는 트레이닝복에 와인 컬러로 포인트돼 있는 스니커즈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배가하기에 충분했다. ●별점 : ★★★★☆



▶브랜드&가격 : 김수현과 이연희가 신은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Suecommabonnie)’의 제품으로 가격은 27만 8000원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MBC ‘미스코리아’, 슈콤마보니>